미국여행 이야기

미국LA여행 피터슨자동차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

김씨줌마 2017. 10. 25. 16:30

미국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LA 피터슨자동차박물관

(Petersen Automotive Museum)을 구경하기로 했다.


입장료 16불, 투어 하면 20불, 주차 처음 30분 무료, 하루종일 13불..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어떻게 할까..일단 구경하기로 하고 주차는

박물관 옆에 코인주차를 하기로 했다. 코인 주차이긴 하지만

기계에 카드도 결제가 되므로 동전이 없어도 된다..


2시간에 4불...

시간이 지나게되면 다시 추가 하면 되므로 일단..

2시간 4불 카드 결제 하고  들어갔는데 알맞는 시간이였다


독특한 모양의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피터슨자동차박물관






자동차 마니아라면 하루 종일 있어도 시간이 모자랄것

같은 피터슨자동차박물관



마니아가 아니여도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자동차박물관



기프트샵도 온통..자동차..남자 아이들은 헤어나기 힘들듯하다

75불 이상 구입하면 주차비는 무료다..ㅋㅋ



거리 축제에 나왔을것 같은 현란한 자동차



3층 에서 1층 으로 내려가며 관람을 시작한다



책에서나 봤던 차 들을 볼때면 흥미진진해 진다



요런 올드한 차를 보면..한번 운전해 보고 싶어진다



우측 핸들...오랫만에 보니 반갑네~



엄청 긴 몸체의 클래식 카






자전거에도 엔진이 달렸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속도 전시되어 있다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뒷배경과 어울리는 차가 준비 되어있다



유독 아저씨들이  꼼꼼이 살펴보는 자동차 박물관



검은색이 매력적으로 멋있었던 베트맨 자동차



아이들도 좋아하며  모두 인증샷 찍었던 귀여운 경주 차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시해두었다

디자인을 만들고



본체를 만들고



엔진을 장착하고



의자와 핸들을 달면



비로서 온전한 모습으로 완성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피터슨자동차박물관



레이싱 하는 영상을 보면서 차를 보니 더 흥미진진 했다









21번 달고 트렉을 돌기엔 너무 순딩이 같은 귀여운 차



페라리....멋있었다



간단, 명료해 심심해 보이기까지 했던 페라리



레이싱에 참여한 페라리..이거..한번...타 보고 싶다



다양한 오토바이도 모여있다












멋있었던 챔피언 이글 997..


















화려함의 끝을 보여 준 차



차 안에도 화려하게 그림을 그리고 장식했다



이 차를 운전하면 저절로 흥이 샘 솟을것같다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에 카니발에 가야할 것 같은 차



어느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고 독특한 개성이 넘쳐난 멋진 전시물을

돌아보고 입장료가 비싸다는 생각이 사라진

피터슨자동차박물관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