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로 바쁘게 설치고 다녔더니 좀..피곤하다...
요즘...쓸데없는 일을 잘 저지르고 다닌다...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종기가 나도 참 난해한 곳에 났다...끙~) 뽀족하게
종기가 난것을 건드리고 소독을 제대로 안했더니...독이올라 벌겋게 부풀어
병원에가서 째고 붕대감고 왔다....
피곤이 누적되어 저항력이 떨어졌다나 뭐라나...
감기도 지지부진하게 속을 썩혀...이제사 간신히 해결했는데...
이젠 종기가 속을 썩이고....뜨거운거에 댄 상처는 자꾸 물이 닿으니 시간이
걸리고 있고....
참...이상은 왕비로 살고싶은데....현실은 무수리다보니...
자꾸 엇박자 생겨...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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