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강가에서......

 성 처럼 솟아있는 조지타운 대학교의 모습....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조지워싱턴 파크웨이.....

루즈밸트 섬 주자창에 주차를 하고....키 브릿지를 걸어서 건너가 보기로 했다.....

 

 

 

날씨가 화창하다보니....곳곳에서 달리고....타고....걷고....

 

 

 

다리에서 본 루즈벨트 섬.....그냥....아름답다....라는 말 밖에는...

늘 차로 지나다니다가.....걸어가며 보니....느껴지는 맛이 또...틀리다...

 

 

 

키 브릿지를 건너면 조지타운과  만나게된다.....

차로...휙~휙 지나다녀....잘 모르던 곳....

프란시스 스캇 키...공원.....미국의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지은 사람....

다리의 이름이 '키'인것은 이 사람을 기리면서....

 

 

 

지난 겨울....꽁꽁...얼었던 포토맥 강.....지금은....바라만봐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다리위를 지나가는 비행기와 새.....어느것이 비행기 일까....ㅋㅋ

 

 

 

강가에 정말...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조정경기도 있고....훈련도 하고 하다보니....가족들과....또...그에 연관있는 사람들이 강가에 카메라를

세우고 앉아서 놀고 있다....

 

 

 

배를 강에 띄우며....출장준비....

 

 

 

와인이 차려져 있던....요트....

34,000불에 세일 하는것도 있던데.....쩝~침 딱고.....

 

 

 

혼자서 ....둘이서...그룹으로....많은 배들이 스쳐가고 있다....

 

 

 

노를 젓는 구령소리가 힘차게 들린다....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더 많이 보였다.....

보기만 해도.....팔과 다리에서...단단함이 느껴진다...

 

 

 

 

 

 

배 안이 이러케 생겼었구나.....

처음 봤다....저 의자가 움직일수 있게....옆에 레일이 달려있고....신발도 붙어있고.....

 

 

 

겨울에 지나다니면서....저 안에 뭐가 있을까...했는데....엄청난 양의 배들이 쌓여있었다...

 

 

 

주인은 배 타러 갔나..??

 

 

 

워터게이트 사건이 있었던.....워터게이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