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를 마무리했다....
게으름 부리다...넘 오래걸렸다....
파스텔톤의 동물캐릭터 원단과..줄무늬 원단으로 만들었다....
원단 자체만 봤을때는 좀 난해해 보여도...이러케 만들어놓고 보니...귀엽고...파스텔톤으로 따뜻하고
화사해보였다....
지난겨울 만들었던 분홍의 융천으로 만든 조끼가....약간...두꺼운느낌이 있어...가볍게....다시 만들었다....
뒷 면....지난번 보다...허리 길이를 조금 늘리고...품도 늘렸더니...좀 벙벙해지긴 했는데....뭐...만족하기로했다..
앞모습....
주머니는 원래...캐릭터에 있는 돼지로 하려다...왈패님의 곰돌이 조끼 주머니에 꼿혀서...곰돌이로 바꿨다....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마무리 지었으니....이제...이불을 마무리해야겠다....
보더와 세싱을 재단해서 또 다른 바느질 시이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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