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김밥이 먹고 싶었다....
며칠전 사다놓은 단무지랑 우엉 셋트도 있고....오이도 한개가 남아있고.....어묵조림 반찬도 남아있고....
계란 3개 깨트려 지단 만들고.....오이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짜서 볶았다....
빨간색이 빠지긴했는데.....그래도...하나..둘....다섯가지나 된다....
가끔은 썰지안코....둘둘말은 모습대로....한 손에 움켜쥐고 먹는 것도 별미다.....하지만...
예쁘게 썰어서....가운데 꼬다리도 심어서.......맛있게.....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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