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워싱턴에 떳다......뻥튀기 과자.....

김씨줌마 2009. 9. 16. 10:16

위그만이라는 슈퍼에 모처럼 들렸더니.....

뻥튀기가 보였다....코코팝 이라고 부르네.....

쌓아놓은 뼝튀기 위에.....웰빙 쌀과자.....라고 큼지막하게 써 붙여놨다.....

 

 

 

오랫만에 보니 반갑고.....

울 나라에선....저렴한 가격에 장날이면...어김없이 들어와....백미..현미...흑미...혼합....

종류도 많은데.....

여기선  양도 작은데....백미 한 가지 인데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한 봉지에 2.45.......한 봉지에 2500원 꼴이네.....

그래도....반가워서 집어왔다.....

강냉이는 우리의 맛과 모양과 맛이 차이가 있는데.....이것은 똑 같다.....

바삭바삭....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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