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울타리와 외관등을 페인트 칠을 해서.....집을 지키고 앉아 있어야 했다.....
들랑거리는 사람들이 번잡스러워 나가고 싶어도....문을 키로 잠가야 하니....나가지도 못하고....
런던에선....늘...같은 사람이 오고....문도 저절로 잠기니.....그냥 맡기고 나가면....일 끝나면....문 단속 하고
가서 좋더만.....이곳은 오는 사람도 번번이 다르고....문도 키로 잠가야하니....집 안을 왔다갔다 하면....
집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뭐...본래....태순이 이긴 하지만....주위가 산만한데......티비 보고 있는것도 한계에 다다라.......며칠전...
박스정리하며 찾아놓은 패턴으로 슬리퍼나 만들기로 했다......오랫만에 만들다보니....바느질이 아리송송~~~
여러번 쪼물락 거려 벙벙한 슬리퍼 한 컬레 완성하고......
바닥엔 넌슬립 매트를 사용했더니....미끄럽지않아 좋다....
슬리퍼가 벙벙하다보니...심심해서...몇개 만들어 두었던..요요를 달아줬더니...분홍이..인물이 좀 살아보인다....
파랭이는 요러케 달아주고.....
오랫만에 빡세게(?) 바느질 했더니....손끝이 아리아리 하다......
분홍이 파랭이....두시기 완성하고 나니.... 밤 10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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