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궂은날엔 국수......부침..... 수제비등 밀가루 음식이 제 맛을 내는것 같다....
비오는 일욜......부슬부슬....맥없이 내리는 비와 어두침침~한 바깥 날씨에.....꼼짝하기 싫다...
이럴땐....짜장면이던....통닭이던....불러 먹는게 제격인데......
라면은 먹기 싫다하고......국수는 똑.떨어졌고......하는수없이 수제비를 먹기로 했는데....밀가루도 달랑달랑..
부침가루라도 섞어야 하나....하고 둘러보니...메밀가루 남은게 보여서 섞었는데....쫄깃하니...맛이 좋았다....
계란도 넣고...소금도 조금 넣고....반죽해서 봉지에 담아 30분정도 재웠다.....
육수물 끓이는동안.....감자와 냉동해물 꺼내서 손질해 놓고.....
들어간것은 그다지 없지만.....해물이 들어서인지....일단....맛은 시원~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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