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도 하고...서부 놀이도 해 볼 수 있는 old tucson과
석양이 지면 레몬색으로 보여 레몬산이라 불리는 Mt. Lemmon을
보러가기로 하고.. 먼저..올드투손을 갔는데.....그런데...
문을 안 열었다....여행기간 중에 할로윈데이가 있었는데....
축제가 있어..저녁늦게 연다고 집에 갔다 밤 11시에 다시오라네...ㅠㅠ
어쩐지.....주차장이....썰렁하다했다...ㅋ
우리는 야밤에 이 꼴짜기에 다시 올 수 없으므로....주차장에서 인증샷~ㅋ
마운틴 레몬으로 부지런히 달려간다....어딜가도....선인장이...따라온다..
냅~다 달려 레몬산에 올라서 내려다보니...아름다운 대지의 모습이 말을 잊게한다..
해가 넘어갈 수록....불그스레하다가...노르스름하다가....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는 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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