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아이스 떡..사려고 대전에 다녀오다

김씨줌마 2016. 6. 21. 20:00

떡순이도 아닌데....

이 요망한..

아이스 떡 사러 대전까지  휘리릭..날라갔다왔다..

택배를 해도 됬었는데....빨리 먹겠다는 생각에....대전까지..ㅠ


어느날....친구가 먹어보라고 준 떡...

묘~한 중독성과 매력에 꼿혀...

냉동실에 쟁여둔 떡...

다..먹었다는 이유로 과감히..대전으로 날랐다...

한번에 먹기좋게 담아 냉동에 넣어놨다가..

필요할때 하나씩 가지고 나가면...먹기좋게 녹아있다..


특허를 받은 떡이라고 한다..

녹으면....바로 한 떡처럼...말랑말랑...촉촉하다...

한 봉지씩 꺼내놓으면....냄편이 오며가며 하나씩 먹기도 하고..

잔거 타러갈때 넣어주면....간식 먹을때쯤 적당히 녹아..

먹기에좋아서 요즘 꼿혀있는 아이스 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