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사진 보다보니...
연초에 양평의 예쁜카페 더그림이 남아있어..
블방에 남겨본다..
이천 다녀오던 길에 샛길로 빠져...양평까지 드라이브...
예쁘다고 소문난 더그림카페를 다녀왔었다..
카페까지 들어가는 길이....
정말....이 길로 가면 카페가 나오나...하는 의심이 드는데...
우얏든....믿고...계속 가다보면...
힐링이 되는 예쁜카페가 나온다..
넓은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동화속에 들어온듯 아담하고 깔끔한 잔디밭이 한 눈에 들어온다..
입장권은 카페에서 원하는 음료와 바꿔주니...그도 좋다..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고....스몰웨딩으로도 유명한듯하다...
나중에...울 아들....여기서 결혼시킬까....
혼자...김칫국도 마셔보던..시간...ㅋㅋ
양평에 다녀오던 날은 쌀쌀하고 날씨가 흐렸었는데...
맑은 날 다시와야지...했었는데....아직도..못 가고 있다...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힐링이 되고 예뻤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카페 더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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