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여러 커플들이 이별을 맞이했다...
도대체....그들의 짝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걸까...
분명...
한 몸 혼연일체로 살다...목욕재계 하고 새롭게 만나자 약속하고..
한 통에서 같이 돌고 돌았건만....
세상 밖으로 나와보니....준비 되지 않은 이별이 찾아왔다..
억울해 살 수 없다...외치고...내 짝 찾아내라 외쳐도..
나타나지 않는 짝..
중매를 맺어준 쥔장도 환장할 노릇이다...
분명 한 통 속에 넣어줬건만....깨끗한 몸으로 만나자 약속했건만...
나오는 것들은 왜 이 모양 인지..
도대체...나머지 것들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한 커플이 헤어져도 헛헛한데....
한 커플도 아니고...네 커플이나 쪼개져 나오면...어쩌자는 건지...
제발...사는 날 까진....같이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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