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김포 글린공원 카페 다녀왔다

김씨줌마 2019. 12. 12. 07:30

나이 60이 코 앞이다 보니

여기저기 이상 징후에 신경을 써야 하는 몸 들이

되어가고 있다

무릎연골 이상으로 수술하고

김포에서 요양하고 있는 친구도 볼겸

김포 사는 친구가 추천한 예쁜 카페도 다녀올겸  겸사겸사 모였다




김포 글린공원 카페

글린공원 이라고 해서 추운 날 무슨 공원~??? 했는데

숲 향기가 나는  카페 였다..ㅋㅋ






자리를 먼저 정하고 나서 주문 하라고 했는데

자리는  찾는것은 뒷전이고

인증샷 남기느라 서로 바쁘다~ㅎ





회비로 결제 하려다 현금 안 받는다고 해서 당황~ㅋㅋ

글린공원 카페는 현금 없는 매장

요즘 카드만 받는 요런 매장 있던데...글린공원도 그러네요~



매월 첫째 월요일은 휴일





커피와 달달한 크로와상 주문하고

총무 카드로 결제~





푸짐한 샐러드

연어샐러드 맛있어 보여~




맑은 연못에 큰 물고기...작은 물고기..

잔잔하게 나오는 음악

식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숲 향기

어떤 말도 이해 되고 이해 해주는 오래된 친구들

참....좋다









폭풍 수다의 결말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자~~

그래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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