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귀챠니즘 김밥..

김씨줌마 2006. 12. 22. 18:06

김밥은 먹고싶고.....이것저것 하기는 귀챤코....

한 줄 사먹으면 되지만....사 먹긴 싫고....

반찬가게 들렸더니....재료만도 팔고있다....편리한 세상이야...

김밥 둘둘 말면서 아들을 불렀다....

 

아들아~엄마는 김밥을 말테니...너는 라면을 끓여라~~

 

 

 

 

 

 

오늘은 동지....

이번 동지는 애동지라 한다....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떡을 먹어야 한다는데....(믿거나말거나..)

개똥도 약에 쓸려면 안 보인다더니....

시루떡 사러 다녔더니....모두...일찍 떨어져서 없다네...^^;;

 

절에서 공양때 받아올걸....

보살님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냥 왔더니....아쉽다....

어쨋든 동지니...팥죽도 한 그릇...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년만의 제주..  (0) 2007.01.02
천덕꾸러기 구제하기....  (0) 2006.12.27
하얀세상을 위해....  (0) 2006.12.18
뭐든지...떨어지는것은...  (0) 2006.12.13
김치피자....  (0) 200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