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먹고싶고.....이것저것 하기는 귀챤코....
한 줄 사먹으면 되지만....사 먹긴 싫고....
반찬가게 들렸더니....재료만도 팔고있다....편리한 세상이야...
김밥 둘둘 말면서 아들을 불렀다....
아들아~엄마는 김밥을 말테니...너는 라면을 끓여라~~
오늘은 동지....
이번 동지는 애동지라 한다....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떡을 먹어야 한다는데....(믿거나말거나..)
개똥도 약에 쓸려면 안 보인다더니....
시루떡 사러 다녔더니....모두...일찍 떨어져서 없다네...^^;;
절에서 공양때 받아올걸....
보살님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냥 왔더니....아쉽다....
어쨋든 동지니...팥죽도 한 그릇...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년만의 제주.. (0) | 2007.01.02 |
---|---|
천덕꾸러기 구제하기.... (0) | 2006.12.27 |
하얀세상을 위해.... (0) | 2006.12.18 |
뭐든지...떨어지는것은... (0) | 2006.12.13 |
김치피자.... (0) | 2006.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