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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를 만들었다.....난리법석을 떨어가며....
부엌에 빠꼼한 구석이란곤 없이 어질러 가며.....으~그...설겆이들하며...
하나씩 꺼내먹을때마다....감사한마음으로 먹기로 했다....
발효를 시켜야 한다거나....휴지시키는 시간이 있다거나....
힘이 많이 드는것은 아닌데....과정이 어지러운(나에겐..)티라미수...
그래도....맛은....으음~~구~웉...
먼저...
판젤라틴은 찬물에 담가 불렸다....불린다음 중탕해서 녹인다...
시럽을 만들고....
크림치즈를 중탕으로 부드럽게 풀어주고...
계란 거품기로 마구마구 저어 준 다음 시럽을 넣고 다시한번 저어준다...
생크림을 휘핑하고...
부드럽게 만든 크림치즈에 젤라틴 넣고 섞어준다음...계란과 생크림을
두번에 나누어 넣고 섞은다음....
무스틀에 씨트를 깔고...커피시럽 바르고....섞어놓은 크림을 넣고...
코코아가루 뿌려서 냉동실에서 2시간 굳힌다음 먹으면 끝~..
무스틀대신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담으니 모양도 예쁘고 먹기도 편하고....
그런데...
저 코코아 가루 뿌리다가 더 난리부르스가 일어나서 주방이 쵸콜렛색으로
변했었다.....
또 만들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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