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라 열리리라....
불교적인 언어는 아니지만.....
요즘...
여기저기 두드리고....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드뎌...
오늘...
하나 건졌다....
이제 새로운 한 주부터는 유치원에서 조리선생으로 일하게 된다...
낯선이를 선생님 주변에 몰려들어 두리번거리며 바라보던 아이들...
이제...저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고....간식을 해주어야한다...
찝쩍이기를 잘 하는 나...
이제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기대와 흥분을 감출수없다....
별탈없이....
큰 무리없이....
예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기를 기도한다.....
좌충우돌....새로운 일을하며...꼬마들과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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