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제주여행...구엄리 돌염전 해가 일찍지는 겨울이라 시간이 아쉽다.. 구엄리 돌염전을 보러 다시 출발...주차를 하고보니.. 고등어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생선 모형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돌하루방이 서있는 입구....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틈에 찰흙으로 벽을 세워 바닷물과 햇볕과 바람으로 소금을 만든다는 소.. 세상구경 이야기 2016.11.22
나홀로 제주여행 ..이호테우해변 그리고 해안도로 숙소에 들러 체크인 하고...이호테우 해변으로 갔다.. 한 쌍의 말등대로 유명한 이호테우 해변... 바람..파도소리..너무 좋다... 모래에 하트 새기고..이름 새기고...젊은 청춘이 보기 좋다..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하고..한 곳에서 2박을 잡은터라 숙소에서 가까운 서쪽 부터 돌아보.. 세상구경 이야기 2016.11.21
나홀로 제주여행 2박3일 .. 제주 OK 렌트카 1박2일 같은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나홀로 제주도로.. 아들에게 가려고 비행기..호텔..렌트카..등등..완벽한(?) 준비를 마쳤는데...출발 10여일 남기고..냄편의 일정이 꼬이면서... 아짐 혼자라도 다녀올랐더니...그도 꼬여...할수없이.. 모두 취소....이래저래 손해비용 발생...ㅠㅠ 마음 설.. 세상구경 이야기 2016.11.20
양평 구 하우스를 다녀오다 양평 구하우스가 좋았다는 친구의 추천에 구 하우스를 다녀왔다.. 구정순 디자인포커스 대표가 40여년간 모아온 개인소장품을 전시 하기위해 연 미술관이라고 한다... 왜...구하우스인가 했는데....구씨의 집...이름부터 흥미롭다.. 서종IC에서 빠져 좌회전 문호리 방면으로 직진.. 네비를 찍.. 세상구경 이야기 2016.10.30
강화 교동섬에 다녀오다 교동대교가 놓여진 교동섬을 다녀왔다... 민통선 지역이라.... 출입증 받아 들어가고 나올때 출입증 반납해야하고.. 외지인은 밤 12 안에는 나와야한다.. 무심히 교동대교건너 마을로 들어간다... 황금색으로 물든 마을 논의 모습은 정말예뻣다... 교동안내도를 보니...북한과 굉장히 가까운 .. 세상구경 이야기 2016.10.13
파주 예쁜 카페 소울원에 다녀왔다. 웃음이 넘쳐나는 공간....소울원.. 힐링동산이라고 소개된...글을 잡지에서 우연히 읽고 찾아보니...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어 큰 기대없이 찾아갔다가.... 제대로 힐링하고 온 파주의 예쁜 카페 소울원.. 입장료가 5000원....가든만도 구경할수있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입장료가 무.. 세상구경 이야기 2016.09.08
장흥 청암민속박물관에 다녀왔다.. 그칠줄모르는 폭염이 내린 주말.. 더위를 피해 어디를 갈까...궁리하다...송추가볼까...?? 어디고가자~~ 누진세 걱정없는 아반떼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송추계곡에 가보니....계곡물이 말라...군데군데...웅덩이처럼 물이 고여있어...차를 돌려 오다가 눈에 띄어 들어간 청암민속박물관... .. 세상구경 이야기 2016.08.22
부암동 백사실계곡에서 산모퉁이 카페 (2) 백사실 계곡을 뒤로하고 산모퉁이 카페를 거쳐 경복궁 역으로 가기로 했다.. 숲을 빠져나와 무더위 속에 고행이 시작됬다.. 그래도 다행인것은...오르막 보다는 내리막 길이 많았다는 것... 멀리...인왕산의 치마바위도 보고... 서울 성곽길이 보인다... 저 코스는 1박2일의 이수근의 미션.. 세상구경 이야기 2016.08.07
부암동 백사실계곡에서 산모퉁이 카페 (1) 부암동 백사실계곡을 가봐야지....가봐야지...벼르다.. 하필이면...열대야가 판치는 이 무더위 속에 아짐들이 의기 투합하여 다녀왔지만...도심 속의 힐링장소로 정말 좋았다... 세명의 아짐이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모여..1711번 버스를 타고 세검정초등학교에서 하차... 정류장 뒷편에 보이.. 세상구경 이야기 2016.08.07
수원 봉녕사를 다녀오다 아름답고 청정한 절 수원 봉녕사를 다녀왔다..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공간이고 승가대학이기도 하고 .. 사찰음식교육관이 있기도 한 봉녕사.. 네비를 찍어보니 1시간 20분거리.... 외곽순환도로가 조금 밀리긴 했지만...가뿐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였다... 일주문을 지나서 있는 주.. 세상구경 이야기 201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