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마지막공연 이라해서 지인들과 충무아트홀에 다녀왔다... 종각에서 만나 피맛골에서 점심을 먹고 6호선 신당역 9번출구로 나가니 금방 충무아트홀이 눈에 들어온다... 기다리는동안 일요일의 한가한 종로거리 인증샷 남기고.... 충무아트홀......처음와봤는데.....꽤 규모도 크고 조.. 일상 이야기 2011.04.25
(햇김치) 열무김치 담기 김장김치도 어느정도 끝나가고... 열무와 얼갈이 한단씩 사다가 햇김치를 담았다.... 열무와 얼갈이 손질해서 소금에 절여두고.... 찹쌀풀 쑤어 홍고추 갈고..마늘 넣고 젓갈 고추가루 넣어 다대기 만들어 두었다.... 절여진 얼갈이와 열무 물기 빼서 양념에 쓱~쓱 버무리면 끝... 담기도 수월하고 새 맛에.. 일상 이야기 2011.04.22
현관문 시트지로 리폼하다 두둥~~ 현관문 리폼 완료... 닦아도 때가 잘 지워지지않아 꼬질했던 현관문.....비포~ 애프터~ 문에 달린 부착물을 모두 떼고 붙여야 한다고 했지만.....떼어내고 나면 다시 붙일 엄두가 나질않아 그대로 붙였다... 비눗물을 너무 마니 뿌렸는지 뽈~록뽈록 시원치않은 짜집기실력 표나고..그래도..시간 지.. 일상 이야기 2011.04.18
난 밀크카라멜 캔디가 되고 싶어~ 밀크카라멜 캔디 만들어보려고 여기저기 레시피 찾아 방황하다 생크림 없이도 만들었다는 레시피 찾아 밀크카라멜 만들기에 돌입.... 우유 한컵에 설탕 반컵 조금 안되게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살살 저어가며 묵을 쑤듯이 끓이라해서 부글부글 끓이고 있다... 그래~이거야....이런모양이였어.....잘 .. 일상 이야기 2011.04.18
쭈꾸미 연포탕 도무지 세 식구가 모여 밥 먹기 어려워 아무때고 식구 모이면 먹으려고 아껴두었던 신진도 쭈꾸미.... 냉동에 넣어두었던 쭈꾸미 꺼내 연포탕을 끓였다... 밀가루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건져두고..... 멸치육수에 무 하고 양배추 썰어넣고 한소큼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쭈꾸미 투하하고 한소큼 더 끓.. 일상 이야기 2011.04.18
(시트지 리폼) 귀요미 주방으로 변신 다시는 여기저기 찝쩍대지말고 그냥 되는대로 살자 했었는데... 찝적이 본성 버리지 못하고 또...또....시작했다.... 변신 전의 모습..... 정리의 둔재에겐 흰색이 딱~이야.... 그래서 이대로 살기로 했었는데... 왜~ 와이~ 갑자기...심심해 보였던건지.... 잠자고있는 지름신 강림시켜 질렀다.... 하부장 한쪽.. 일상 이야기 2011.04.17
버섯가득 버섯찌게.. 밥 때마다 뭘 해 먹어야 하나 반찬걱정이다.... 슈퍼가서 빙~빙 돌아봐도 딱히 떠오르는 아뒤 없고... 이것도 집어봤다....저것도 집어봤다....찝쩍~찝쩍~....어제는 버섯세일을 마니 하길래... 종류별로 하나씩 들고와 육수에 소고기 조금 동강동강 썰어넣고.....고추장 풀고.....버섯 가~득 넣고 찌게를 끓.. 일상 이야기 2011.04.08
아름다운 글.. 지혜로운 삶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 일상 이야기 2011.04.05
내 이야기의 시작...명함을 받았다 무심히 블로그 공간을 채워가는동안 우수블로거에 선정되는 기쁨을 가졌었는데....이제... 다음 명함을 받고 보니....왠지 으쓱~해지고..기쁘고...대단한 사람이 된듯 뿌듯한 기분이다... 예쁜 명함을 선물로 주신 다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린다... 오랫만에 다시 가져보는 명함.... 우선... 퇴근해서 들.. 일상 이야기 2011.04.01
일산 K모 아줌마 이야기 아침에 서둘러 일어나지 않아서 좋은 주말... 느긋하게 시작하는 아침 그래도 한 끼도 안 거르고 세끼 꼬박꼬박 다 찾아먹는 일산 K모 아줌마네 전날 먹은 된장국 데펴서 아침 먹고 돌아서니 점심 때 칼국수 조금....수제비 조금 있길래....두개 합해서 칼제비를 끓였다.. 육수에 세일하길래 업어온 쭈꾸.. 일상 이야기 20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