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맛있게.....
까치설날....
간단하게 만들고.....먹을 때는 푸짐하게.....
파스타샐러드....오징어 볶음...그리고...닭 구이..?? 요녀석은 강추~
먼저....나비 파스타...10분 끓여 물기 빼고...
슈퍼에서 사온 이탈리안 드레싱에다...설탕을 섞어...신 맛을 조금 없애고....
설겆이도 줄여보겠다고....종이컵에...ㅠㅠ
양파와 남아있는 피망...조금 썰어 넣고....소스 넣어 버무리면....한 접시...푸짐~하게..
냉동 한치 사다두었던것 녹여서 링 으로 잘라놓고....
두반장과 초고추장 ...그리고 국간장...설탕 조금 넣고,.....휘리릭 볶으면...
오징어 볶음 끝..
닭 안심 깍둑깍둑 잘라 놓고....
카레가루 ...후추 뿌려 조물조물 버무려...잠시 재워둔다음...
리즈크래커와 (이곳에선 빵가루 대신 이걸 부셔서 많이 쓴다고 하길래 해 봤는데....
맛이 좋다...) 마요네즈 넣고 버무려....오븐에 굽는다...
농도는 크래커를 더 넣어가며 맞춘다....
350 도(여기오븐으로 )에서 20분 정도 구었다....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다....
오븐마다 온도가 다르지만....일반적으로 180도면 무난할듯하다...
전에 게살만으로 이렇게 해 봤었는데....그것은 게 살전 같은 느낌이었다면....이것은
크래커...너겟 ....뭐...이런 느낌..??
넙적하게 보여도....들으면 조각조각 잘 떨어지고.....
음~~얌미~~
완성 사진이 좀 뻣뻣해 보이게 나왔지만....실제론...바삭하고...촉촉하고...고소해서...
정말...맛 있다...
만드는 방법도...간단해서....한 시간이면.....요렇게 세접시....후~딱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