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소도 아닌것이....
김씨줌마
2009. 1. 5. 04:47
울 집에....
소도 아닌것이 소 처럼...되새김질 하는 녀석이다....
백 불 넘게 주고 사서 3개월 쓰면서....이제사....모든게 친해진 넘....
보기보다...무게도 만만치않게 나가....질질 끌려다니면서...청소하다....이제...조금...적응 되....
무게가 감당되가는 넘.....
모든 쓰레기를 바스라트려서 먹어치우는 넘....
그런데....이 넘은....제가 소 인줄 아는지....자꾸....먹은걸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번번히....
되새김질을 해서.....청소 마무리까지 꽤나..시간이 걸린다.....
가던 길 또 가고....가던 길...또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