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동네 산책....

김씨줌마 2009. 8. 4. 06:33

 가볍게 30분 정도 걸리는 동네 산책 코스....

멀리 돌며는 두 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하지만....보통은 그냥...30분정도 걸리는 나의 산책코스이다...

집 앞의 큰길...메이플 에브뉴...

봄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여름인 이러케 푸르르고...가을엔...알록달록..단풍으로 갈아입는다.... 

 

 

동네마다 있는 건데....왜 있는건지는 모르겠다....그 동네를 나타내는 모든것이 붙어있는 듯 하다...

 

 

 

 

 

 

 

 보행자에게...양보하지 않으면 벌금이 250불 부터 시작이라네....아무때나 막 건너다니기 때문에...조심...

 

 

주 도로 옆에....비지니스 도로라는 아주 편리한 길이 하나 더 있다....

상가로 진입하거나...주택단지로 들어갈때....차를 우회로 돌릴때...등등....이용하는데 ..

큰 길을 따라 걸어야 할땐...저 길로 걸으면  안전하다... 

 

 

 우편함도 개성있게....노란  자동차 모양의 우편함이 귀여워...

 

이 집은 까치를 그려넣었네... 

 

이런 집들이 있는가 하면.... 

 

 

이러케 단층으로 된 집도 있다....

잔듸를 말끔하게 깎아서.... 앞 마당이....멋진 페어웨이를 보는 듯 하다.... 

 

 

밖에서 보는 모습은 예쁘긴 한데.....저 나무들에 가려...집이 어두울것 같은 집.....

 

 

울 동네에 있는 골프장....

가까워서 좋기는 한데....저 곳은 회원들만 받는 곳이라.....지나다니면서  잘 닦여있는 그린을 구경만... 

 

 

 

단층으로....기~다랗게 지은 집....저런 집은 내부가 어떠케 생겼는지....볼때마다 궁금하다....

 

 

 

 

 

 

 

 

이 집은 골프장과 근접해 있어서....뒷마당이  골프장이다......

테라스에 앉아 골프장을 내려다보며.....골프경기(?)를 보면....재미있을것 같다.... 

 

 

 

큰 길에서 한 블럭정도 뒤에 있는 올드 코터스 길이다.....

가끔....이렇게 걸어보기도 하지만....대게는 저 길로 드라이브를 하곤한다....

적당히 구불거리는 길을....볼륨을 한껏 높이고 한 바퀴 돌면....짧은 거리지만...기분이 상쾌해진다... 

 

 

 

 

 

 

 

이 집의 앞 마당엔.. 빈 공간에....저리 재미있는 스토리인형들을  설치했다......

그네도 서로 밀어주고...정원도 가꾸고....피크닉도 하고.....

 

 

 

아들이...어려서 참 좋아했던 농구 골대....

그냥...골대만 보면....부자가 공 놀이 하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슬슬 걷다보면....어느새 동네 입구에 다다른다....

오늘은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통들이 집 앞으로 일렬종대.....

 

 

분리수거도 통에 담아 내 놓으면....가져가고...저리 뒤짐어서 집 앞에 틱~ 

 

 

오는이...가는이...맞아주며 서 있는 입구의 꽃들도 예뻐서...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