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이야기
마카오여행 레알세나두
김씨줌마
2019. 12. 29. 07:00
1784년 건설 당시 마카오 시청 이였던
레알세나두
마카오반환 20년과 중국공산당 70년 행사가
크리스마스와 겹쳐지며 가는곳마다 장식이 화려했다
지금은 도서관으로 사용된다고 하는 레알세나두
뒷뜰이 예쁘다
건물의 외벽을 따라 붙어있는 푸른 타일이
독특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어수선한듯 화려한 장식들
조화와 생화를 적절하게 섞어서 만든 장식품들
조금 투머치 하다 싶었지만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는 충분했던 마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