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새로운 놀이감...

김씨줌마 2006. 7. 26. 17:38

도대체....

우얄라꼬......

자꾸만 늘어가는지....

생각다 못해...

새로운 장난감을 하나 마련했다....

팡팡이....

덤블링이라 부르는 녀석을....

 

그냥...

위에서...팡..팡...뛰기만 하는데....뭐가...

하면..

안된다..

첫날 5분 뛰고....

숨 넘어 가는 줄 알았다....

숨 넘어가게 뛰어도....

얼굴에 열만 오르지....

땀이라곤....숑숑숑....조금만 나던것이...

팡팡이에서...

5분을 뛰고 나니....퐁퐁퐁....나온다....

 

뭔가...

될것 같애....

요즘은...

15분가량 뛰고 내려온다....

아침에 15분....

오후엔 생각날때마다...조금씩....

여지껏...

가지고 논  여러 장난감 중에서....

그래도...꽤.....괜찬은것같다....

 

이번엔....

비끼니 입어봐야 하지 안켓어~......

기절할꺼야.....누군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