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거리 이름에는.... 워싱턴 거리이름에는 몇 개의 주가 살고있을까..... 무료함도 줄일겸....길도 익힐겸....틈나는대로 지도책을 들여다보며... 길을 익히고 있다가....발견했다..... 워싱턴 디씨의 거리이름에 미국의 주의 이름들이 들어있다는것을.... (모두 알고있는 사실..?..난...이제 발견했는데...ㅋㅋ) 속달로 보낸 두 통..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15
소소한 차이.... 이곳에서 지내다 보니.. 표현하는데 있어....소소한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먼저... 우리는 ... 날짜를 쓸때.....년 ..월..일.. 런던에선....일..월..년.. 미국에선.. 월..일..년.. 계산서를.... 우리는......계산서 주세요... 런던에선...bill please.. 미국에선..check please.. 핸드폰을... 우리는 핸드폰... 런던에선...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11
코스코를 다녀오다.... 포토맥 밀이라는 몰에 있는 코스코와 이케아를 다녀왔다.... 일산에서 다니던 코스코와 미국의 코스코는 어떨까..ㅋㅋ....똑 같다..ㅎㅎ 한글과 영어의 차이가 있을 뿐 ....일산에서 쓰던 코스코 카드를 그냥 쓰니... 마음도 가뿐하고...(이것도 돈 내고...사진찍고...거주지 증명 해가며 만들려면 복잡하니..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09
익숙하지 않은 팁 문화.... 이곳에 온 지도 어느새 보름이 되어가고....아직 짐은 도착하지 않았지만.... 이래저래 조금 편안해진 시간.....이곳에 나와있는 식구들 모임이 있었다.... 낮에 한인식당에서 와이프들만 간단하게 얼굴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잘~먹고....커피도 마시고...계산서를 받아 카드로 계산을 하면서 팁을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04
최진실.... 아침에 습관적으로 컴을 열고서 잠결에 잘 못 봤는 줄 알았다.... 최진실 사망.... 사랑하는 어린 자식들을 두고....어찌....눈이 감겼을까.... 엄마는 여자 보다 강하다 했는데..... 그래도... 얼마나 외롭고...힘들면 그랬을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한 사람의 팬으로.... 티브에서 보이는 그 사람.. 일상 이야기 2008.10.02
Alt 키..... Alt...키가 한.영 변환시키는것인줄 몰랐다....ㅋㅋㅋ 빌려쓰는 노트북이다 보니 조심조심해서 쓰고 있었는데......다른 님들의 방에 들어가 흔적을 남기려다보면 영어로만 나와서 그냥...조용히 나오곤 했었다... 이 아줌마의 무지..... Alt...키만 누르면 되는것을....영문자판에선 안 되는 줄 알고....-.-;;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10.01
다사다난(???) 했던....주말.... 일도 많았고....탈도 있었던 ...주말을 보내고....다시 월요일... 이제....이곳 생활도...11일로 접어들었다.... 이번 주부터는 냄편의 생활이 바빠지는 관계로....미뤄두었던 일들.....자동차 구입.....티브 사기...등등을 지난 주말에 모두 해결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사실...그동안도....시내에 나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09.30
워싱턴 다운타운..... 아침에 출근하던 냄편이 하루종일 집에 있는 마눌이 안 되보였는지.... 출근길에 다운타운에 내려줄테니 놀다올래..?하고 물어본다.... 얼씨구나 하고....차려입고 따라 나섰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때 맞춰 바람불고...비가 내렸지만....괘념치않고 일단 집을 나섰다....출.퇴근시간에 도로에 차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09.27
오늘의 일기... 9월 23일 수요일 날씨......쾌청하고 맑음... 어제 하루종일 기다렸던 까스회사 직원이 오늘 반나절이나 되서야 왔다.... 들어오자마자.....무엇이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데....하고 싶은 말은 굴뚝 같았지만......그냥...널 많이 기다렸다고만 했다....에효...한 마디 해 줘야 했는데.....그래도....오늘은 안 넘..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09.25
꼴까닥...꼴까닥... 하루~종일....왼~종일....올~데이....까스회사 넘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가 넘어가는 지금까지.... 무의미하게 집에 갇혀 기다리는것은 ....정말이지...이 된장같은 넘들.... 약속한 시간에 와야할것 아냐.... 기름으로 떡 진 머리 쥐어 뜯어가며....이를 북북 갈아도 내 머리만 아프고...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