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이야기

미국여행 아리조나 투산 다운타운

김씨줌마 2017. 10. 15. 11:00

크지않은 아리조나 투산의 볼거리를 요모조모 둘러보고

이번엔 투산 다운타운을 구경하기로 했다

다운타운이라고 확실히 높은 건물과 걸어다니는 사람도 보인다



미국 거리의 편리한 코인 주차..카드 사용도 할 수 있어

동전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나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용할때마다 든다



주차 이용 날짜..시간이 세분화 되어 있어

15분 부터 2시간 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기계가 거리마다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사용 할 수 있어 편리하고 주말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관리인이

체크하러 다니므로 불법주차도 줄어들어 좋을듯하다



피마 카운티 도서관



잠시 더위도 식히고 화장실 사용도 하고 겸사겸사 이용하기 좋다



미국도서관의 풍경은 비슷하다...

정리된 책장...생활에 필요한 정보 안내..문화센터..등등



버스등 교통 안내 지도및시간표...카운티 에서 일어나는

일정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이곳에서 필요한 것을

누구나 가져가면 된다






아리조나 주립대가 있는 투산의 다운타운은 대학가이기도 하다





헐리우드 거리에만 스타 블록이 있는게 아니다..ㅎ

투산 폭스 영화관 앞에도 스타 블록이 있다



다운타운 이라고  은행 건물들도 크다



곳곳에서 공사 중인 투산 다운타운..









투산 다운타운에도 전기버스가 자동차랑 같이 달린다



역시...다운타운 이라고  간판도 색다르다..ㅎ



시외버스터미널..행선지마다 예쁜 버스가 대기 중이다



하교 시간이 다가오는 오후라 스쿨버스도 출근하고 있다



100년이 됬다는 클럽....지금도 저녁엔 긴 줄이 선다고 한다









다운타운 거리를 허대고 다니다 들어온 다이아블로 버거집

인증 도장 새겨진 다이아블로 버거와 샌드위치로 저녁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