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쭈꾸미 볶음..

김씨줌마 2008. 3. 23. 23:45

아이가 포상휴가를 나왔다....

포상휴가를 걸고 게임을 했는데 ...이겼다고....입이 헤벌쭉해서 나왔다...

 

마침...

주말에 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잘 되었다 싶었다...

요즘...쭈꾸미가 맛있는 때라고 하고...아이도 나오고 해서..볶음을 했다..

 

콩나물, 쭈꾸미 살짝 데쳐 건져놓고...

양파 썰어놓고....

 

 

 

맛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약간, 마늘, 설탕을 넣고 다대기 만들어 볶다가

밀가루 걸쭉하게 풀어넣었다....

잡내도 없애고, 국물도 걸쭉해서 밥에 비벼먹기도 좋았다..

 

 

 

변함없이 다정하게 놀고있는 부자....

애기땐 배 위에 올려놓고 놀더니....이젠...가끔....요로코롬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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