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올 때는 설레고 갈 때는 아쉬운 여행 오사카여행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하고 난카이난바역에 짐 보관하고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거리를 둘레~둘레 돌아봤다 비엔나커피와 라떼로 모닝 카페인 충당 하고 복닥해지는 도톤보리 구경하기 상점가를 잇는 저 뚜껑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구경하기 좋아 좋다 다이소 신사이바시점 다이소에 빠질까 휘리릭 돌아보고 나가자고 재촉하는 아재 때문에 아쉬움 남기고 나온 다이소 오밀조밀한 종류가 더 많아 보였다 만화 베르사이유장미가 생각나서 ㅋㅋ 캔디캔디 베르사이유장미 재미있게 봤던 만화들이 생각나는 캐릭터에 혼자서 비실비실~^^ 공용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었는데 30분 무료 3시간에 100엔 24시간 150엔 그림으로도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오사카 자전거 속도도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