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방송에서 보고너무 예뻐 가보고 싶었던 절경남 산청 수선사아버지 기일날 호국원 들렸다이천까지 내려간 김에조금 더 내달려보자 싶어2시간 40분을 달려 산청 수선사에 도착했다오른쪽 화살표를 따라가면절 가까이 주차를 할 수 있고아래쪽에는 대형차 주차장이기도 하지만위에 만차일 때는 여기에주차하고 언덕을 조금 걸어 올라가면 된다 12시를 조금 넘은 시간인데맨 위 주차장은 만차여서조금 내려와 주차를 하고 보니예쁜 해우소 건물이 하나 보인다 나무아미타불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하는 해우소입구는 작은 성당 같은 느낌이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문이 잠겨있다요기로 들어가면와~~🤩너무 예쁘다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예쁨이보여질지 모르겠다조롱조롱 매달린 물 조리개도 예쁘다삐뚤빼뚤 하게 만들어진 다리무너지진 않을까 염려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