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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자전거박물관 나홀로 자동차여행

일산에서 6시 30분에 출발 3시간여 달려 내려온 상주 상주 자전거박물관 가는 길 내려오는 길에 아침도 먹고쉬엄쉬엄 내려와 주차장 들어오니어느새 박물관 돌아보고 자전거 타기 체험하러 가는 가족들도 있다월요일 휴관9시 30 ~17시 30분까지 관람(17시까지 입장)무료 관람이지만자전거 타기 체험은 어른 1000원청소년, 어린이는 500원자전거박물관의 전시 규모가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전시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요즘 어린이들은 그림도 참 잘 그린다^^아직 이른 시간이기도 하고날씨가 흐려서 인지 관람객이 많지 않아여유롭게 돌아보고 나왔다자전거의 도시 상주상주는 자전거를 타기에 원만한 지형으로오르막과 내리막이 적다고 한다상주는 경상도의 교통, 산업의 중심지로자전거가 빠른 운반수단으로 전해지고넓..

나홀로 1박2일 자동차여행 울산 주전 몽돌해변

설 연휴에 무심하게 들여다봤던운전면허증몇 년 안 남은 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이눈에 들어왔다그 순간 더 늦기 전에 혼자 자동차 여행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떡국 한 그릇 잘 먹고 냄편에게 혼자 자동차여행을 해봐야겠다고 했더니저 마누라가 왜 저러나... 하고눈만 꿈뻑이던 냄편내 더 나이 들기 전에 해봐야겠다 했더니알아서 하란다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은 지금 해야 한다는말이 있듯이 새해벽두부터 계획했던나 홀로 1박 2일 자동차여행을 다녀왔다혼자 하는 자동차여행의 즐거움은 나만의 속도로 즐기는 나만의자유로움이다계획했어도 생각이 바뀌면 바로 바꾸고노래 볼륨도 한껏 높이며 따라 불러도좋은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는나만의 즐거운 자유여행은 계획할 때 제일 신나는 시간인지라1박 2일의 짧은 여행 일정이지만 ..

다이소 꿀템을 찾았다 개인정보 지우개

다이소 꿀템을 찾았다 바로 개인정보 지우개개인정보 지우개 찾아 삼만리도 아니고개인정보 지우개 좋다는 소문에다이소 갈 때마다 찾아봤었는데 품절이어서 구입하기 어려웠던개인정보 지우개참새방앗간 들리듯 들린 다이소에서 몇 개 안 남은 귀한 😅 개인정보 지우개 하나 구입했다 택배송장이나 영수증을 버릴 때대충 잘라버리기도 하고가위로 잘라버리기도 하지만 때때로찜찜하고 불편할 때도 있었는데다이소에서 개인정보 지우개 찾고서지워보니 완벽하게 지워져 좋다택배송장 글씨를 아세톤 등등다양하게 지우개로 써봤었는데잘 안 지워지거나 지워졌어도글씨가 미세하게 다시 보여서 효과가없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개인정보 지우개는 글씨가 완전히 사라져효과 만점이다그때그때 영수증에 쓱쓱 발라신용정보 지우고 대충 찢어버려도돼서 편리하고 개인정보..

일상 이야기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