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녀석을 데려다주고 돌아오면 10시....
잠시...커피한잔 하면서....쉬고....청소하고....콧 바람 잠깐 쐬고나면....녀석 데릴려 가야할 시간....
후다닥....저녁 준비해 놓고.....다녀오면....어느새 7시.....하루 해가 저물어버린다....
닭 안심 사다놓은것 꺼내서 우유에 잠시 재웠다가....마늘...양파...굴소스 넣고....휘리릭 ....볶아서 하루...
보기엔 조금 뻐덩~하게 나왔지만....맛있답니다...
컴 하나를 세명이 돌아가면서 쓰다보니....내 차례는 늘....어중간 할때 찾아와....차분하게 앉아
있을수가 없는 요즘.....잠시잠깐씩....머물다 나가기를 반복하고 있는 시간들....
버섯으로 하는 음식은 뭐든지 좋아하는 녀석을 위해서....송이버섯을 후다닥 볶았다....
양파와 마늘...버섯 넣고...굴소스에 볶다가....물녹말로 마무리하는 초간단.... 맛있는 버섯볶음....
송이버섯 6개 볶아놓았는데.... 밥 위에 후르륵 부어....쓱~쓱 비벼 먹더니....밥 두공기에 끝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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