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를 만들면서 플레이트를 이용하니.....후딱후딱 쉽게 만들수있어서 좋다.....
동그라미 그려 숭덩숭덩 홈질하면 되는데....뭐이 ......플레이트까지 필요할까 했었는데.....사용해보니....너무...
편리하다....사이즈를 모듬으로 팔면 좋으련만......사이즈별로 판매를 해서......그중 젤 많이 쓸것같은 사이즈..
지름 3 센치짜리를 샀다.....
겉면의 볼록나온곳과 안면의 선으로 표시된곳(붉은색으로 표시한곳)을 잘 맞추어 또각..끼우면 나머진 일사천리..
원단의 무늬가 바깥쪽으로 놓고 안의 틀을 꼭지점 맞춰 끼운다....
천을 끼운다음......플레이트의 높이보다 조금 크게(이 부분이 시접이된다) 원단을 잘라낸다....
처음시작할때는 안에서 시작한다....
반달모양의 구멍을 들랑거리며 바느질을 하게 된다.....
안쪽부분을 할때는 시접을 조금 당기는 느낌으로 잡고 바늘을 꼿는다....
금새...한 바퀴 다 돌아온 모습.....
겉면은 이런식으로 나온다......가운데를 손으로 밀면....밑판이 빠진다.....
플레이트를 뺀 다음 실을 잡아당겨 모양을 잡고 매듭 지으면....요요하나 완성.....
시접을 다릴필요도 없고....원이 비뚤어질까 신경 안써도 되고.....설렁설렁 하는대도....동그란 요요가 뚝딱....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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