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손에서 힘이빠지면서.....들고있던 설탕통 뚜껑이 떨어졌다.....
한번...두번....발까지 세번을 막았는데도....
주방 타일 바닥에 머리 디비박고 장~렬히 떠났다....우~쒸~~
컵도 하나...둘...깨먹어 이젠 짝도 안 맞는데.....이젠...
이 넘까지......
아쉬운 마음에 본드로 붙여볼까싶어 모양 잡아봤지만....부스러져버린 저 귀퉁이.....날카로와....또...우띠~~
잘~했다....이런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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