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이야기

퀼트 파우치

김씨줌마 2011. 7. 6. 15:19

꼬질꼬질 때묻은 반달파우치 버리면서 지퍼만 뜯어내어

다시 작은 파우치를 만들었다

이번엔 네모로.....

 

 

 

핸드폰가방 만들때 쓰던 작은 끈이 하나 남아있길래 요래 달아봤다..

줄을 쭉~잡아당겨 잠그고....쭈욱 밀어 열고...

 

 

자동차 키, 카드, 핸드폰등....꼭 필요한 것만 넣어 간단하게 들고나간다...

 

 

손목에 걸어도 되고....손가락에 걸어도 되고...

더운 날씨에 큰 가방 드는것 귀찬을때.....가까운곳 후다닥 다녀올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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