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까지 고속도로가 개통 되어 동해바다 보러 가는 길이
더 가까워져 당일로 다녀오기도 수월했다
동해 가는 길에 내린천 휴게소에 들려 단풍 구경도 덤으로 해본다
이곳엔 아직 단풍이 덜 들은듯 해 보였지만 내린천 휴게소 전망대서
바라본 산세는 아름다웠다
2018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자연 친환경 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내린천 휴게소 에서
빙~돌아 보이는 막힘없는 풍경에 사람들은 인증샷 찍기 바쁘다
습지공원도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과 잠시 돌아봐도 좋을듯하다
인제 까지 온 김에 휴휴암을 다시 가 보기로 했다
크게 춥지 않아 늦가을의 바다 구경이 할 만했다
미키마우스도 올챙이도 보이는 자연 풍화 된 재미있는 바위 모습
휴휴암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조대 해수욕장에
들려 물회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노을이 물들고 있는 하조대
갈매기들도 집으로 돌아 온 걸까...옹기종기 모여있다
아침 9시에 집을 나섰다가 돌아오니 밤 10시
서울양양 고속도로 덕분에
인제의 단풍도 보고 동해의 휴휴암과 하조대의 바다도 보고
당일여행 잘~다녀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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