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고루에서 구입한 예술의전당 보그전시회를 다녀왔다
예전엔 가끔..구입해 봤던 잡지 보그...
보그...그 이름에 끌려...보그(VOGUE)전을 다녀왔다
한가람 미술관 마당에서 놀고있던 아기 고양이들..
어미는 어디에 있는걸까...옹기종기..꼬물꼬물 놀고 있는 녀석들이
너무 귀여워 가던 길 멈추고 잠시...삼천포로 빠졌다..
아기들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 너무너무 예쁘다..
카메라 셧터 무음 시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설정을 마무리 돌려봐도 무음은 없어서...눈치 보며...
슬쩍 몇 장 찍었다..ㅎ
여행과명화 속에서 영감을 얻고 자신의 방법으로
재해석하여 만들어낸 하나의 사진..
구성이나 영감을 얻은 명화를 같이 전시 해 두어서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좋았다..
한땀한땀 수를 놓아 만든 아름다운 드레스..
대림미술관에서 봤던 닉나이트 사진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보그전을 둘러보고 왔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국역 사비나 미술관 테리 보더 전시를 다녀왔다 (0) | 2017.11.23 |
---|---|
서울양양 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 그리고 동해바다 구경 (0) | 2017.11.07 |
소마미술관 - 테이트명작전 누드(NUDE)전을 다녀왔다 (0) | 2017.09.10 |
새콤한 황도복숭아 달달하게 조림으로 만들었다 (0) | 2017.09.08 |
양말 한짝에 세상 조용하다... (0) | 201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