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장날에 세일해서 산 황도복숭아
약간의 새콤한 맛에 인기 하락하여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신세가 된 황도복숭아 4개..
조림으로 만들었다..
복숭아 껍질 벗겨 먹기좋게 잘라 담고..
대~충...물과 설탕 2:1로 넣고 조림 시작했다..
강불에서 바글바글 끓으며 거품이 생기면..
거품 걷어내며 잠시 더 끓이다 중불로 줄였다..
5분 정도 끓인 후 레몬즙 1큰술 넣고 조금 더 끓여
불에서 내린다..
병조림으로 해야겠지만...없으므로 스댕통에 담아
식힌 후에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해서 먹으니..
레벨 업~
달달~하니 예전의 인기 되찾아 인기 짱~
황도복숭아 조림..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의전당 보그전시회를 다녀왔다 (0) | 2017.09.12 |
---|---|
소마미술관 - 테이트명작전 누드(NUDE)전을 다녀왔다 (0) | 2017.09.10 |
양말 한짝에 세상 조용하다... (0) | 2017.06.22 |
나무주걱 하나의 매직...빨래삶기 (0) | 2017.06.07 |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0) | 201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