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감자전으로....ㅋㅋ
분리수거 하고 오랫만에 두 남자 일찌감치 내 보내고 모처럼 느긋한 아침.... 커피 한 잔 들고 간단하게 먹을꺼 뭐 없을까....
둘러보다...어제 저녁..
감자 두 알 남은거 껍질 벗겨 물에 담가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냥 두었다가는 이리저리 치이다가 팅팅 불어 버려지기전에
한가하고 느긋한 아침 시간에
감자전으로 생기를 불어넣어주기로 결정
강판에 쓱~쓱 갈아 감자전 부쳤다
노릇노릇 바삭바삭하고 쫀득한 맛이 좋은 감자전
좋아하는 감자전으로 시작하는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
해피~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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