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3박4일 자유여행을 떠난다
앗싸~~
생각지도 못했는데
학원이 주말을 껴서 방학을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블라디보스톡을 폭풍검색 해서 3박4일 꽉~차게 일정을 잡고
오랫만에 공항의 향기를 맡으며 블라디보스톡으로 간다
요런 여유의 시간엔 쓸데없이 재발란 김씨줌마..
바지런하게 사부작거려 뱅기와호텔 잡는데...
아재는 책 부터 사러 다녀왔다..ㅋ
고민하지 말고 책에 예시되어 있는 일정대로
따라해볼까....싶기도 하고...
밑줄 긋고...동그레미 그려가며 아재는 열시미
책을 보고 있다....
암만 들여다봐도...통밥도 안 생기는 키릴문자
예정된 순서대로 움직일지는 모르지만..열시미 공부하는
아재 믿고 간다...블라디보스톡
요리조리 넘겨가며 블라디보스톡 맛집도 챙겨보고..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구입한다는 유심칩
현지에서 어찌 될지 모르니까
미리 구입해서 우편으로 받고...환전도 조금 했고..
가방도 싸고...이제..
무탈하고 재미있게 다녀올 일만 남았다
블라디보스톡을 향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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