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 오고
코로나로 일상의 리듬이 깨져버린
시간 속에서 즐거움을 주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트로트의 매력에 이렇게 빠질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구박덩어리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고 편안했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 속에서
위안이 되어주고
즐거움을 주었던 미스터트롯에 흠뻑 빠져
드디어는
CD 까지 샀다
운전하며 목청껏 따라 부르는
트로트
생각하면 미소가 떠나지않는
모두가 매력적인 트롯맨들 생각하며
트로트 볼륨을 한껏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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