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포근한 계절로 넘어가는 중인
시간 속에 아침 출근길에
올려다보는 하늘은 때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뽐낸다
나무 제일 높은 곳에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꼿꼿하게
아침을 맞고 있는 녀석이
도도해 보이기까지 하다
한 구역 차지 하려고 편대비행을
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녀석들
꽃이 피면 꽃길로
낙엽이 지면 낙엽으로
푸른 잎이 무성하면 푸르름으로
예쁨을 뽐내는 호수공원
약간의 쓸쓸함과
약간의 까칠함을 가지고 있는
3월 초 호수공원 매력적이다
산토리니의 하늘이 저럴까??
😁🤔😁
그냥...
아름답다
오늘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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