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두모두 안녕하셨나여..?
히드로 공항에서 일련의 사태를 겪고 무사히 서울에 도착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 아들의 학교 문제가 해결이 안 된 상태고.....바쁘게 움직이는 서울이 새롭게
다가오고....밀려오는 사람들 속에 언제나 있었던 듯 하루가 정신없이 지났네여...
눈을 돌려 찾아도 없는 공중전화를 찾느라 애 먹고....열 받아 핸폰먼저 해야하고...
동사무소 전입신고해야하고.....학교서류 띠러 다녀야 하고.....휴~~
짐 올려면 아직 시간이 더 있어야 해서.....난민의 생활은 조금 더 이어질듯 하다...
히드로에서의 사건이란....
불법체류자로 발이 묶여....하마터면 경찰서에 체포될수도 있었도.....
강제추방 당할 수 있는 일이었다.....
뭐냐하면....비자 기간이 끊나있는것을 몰랐었다.....
그져....날짜 채우느라 버틴 날들이라.... 중요한 비자 문제는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남편 먼저 떠나고.....짐 보내고.....정신없는 속게 같이 묻어버렸었다.....
그 댓가로.....공항에 점잖게 들어갔다가 잡혔다.....
왜 불법체류를 했는지 사유를 심사받고.....사유서 쓰고 싸인하고.....
출국할 수 없는 줄 알고 어찌나 당황했는지.....지금 생각해도 맘이 떨린다....
비자가 날짜가 넘은 줄 몰랐다....로..(사실이고...) 일관하여....사유서로 끝나고 나오긴
했는데......나중에 영국비자 다시 받을때.....좀 힘들꺼라는 소리를 들었다....에효~~
후에....한번 다시 가 볼까나 .....했더니......
지금...
여기는 잠시 하는 인터넷 방이다.....
시간이 다 되어가니....손 놀림이 따라주질 않는다.....
빠른 컴에 반하고......번화한 상가에 놀라고.......하루를 보낸 오늘의 우리나라는....
모두 바쁘고....정신이 없다.....
돌아오는 날....억수장마 비 내리던데.....
아마도.....
잘~~살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