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이것저것 하다...가는 하루....

김씨줌마 2006. 1. 26. 10:40

소다와 식초가 만나면....

쿰쿰한 냄새가 사라진다....

주방 싱크에서 나오는 냄새....

소다와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흘려보내면....

깔끔해지고.....냄새도 사라진다....

 

음식물 쓰레기 모아둔것에도.....

일반쓰레기 모아둔 통에도....

소다를 솔솔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주방세제에 소주와(맥주도 조타) 식초.... 합숙시켜......

밸리땐스....... 추고나면.....

세정력은 높아지고....

거품은 줄어들어.....설걷이가 편하다.....

빨래 할때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를 넣으면.....

세탁기 청소도 되고.....

세제냄새는 사라지지만......

린스효과는 남아있는다....

 

닭을 삶을때....

이것저것 다 넣어도.....

예민하게 느껴지던 닭 냄새....

닭 의 온 몸에...

소다를 묻혀 맛사지 시킨후...

찬 물에 깨끗이 닦아 삶으면....

닭의 비릿한 냄새가 사라진다....

 

 

새로나온 즉석 짜장면....

만들어 먹어보니....

왠만한 배달짜장 보다 맛있다....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짜장소스도 맛있고....

직화짜장이란다....이름이....

 

면 삶고...

소스 데워 올려먹었는데....

음~~

괜찮아~~...

 

 

 

 

 

 

짜장은 잘 먹었는데......

명절 돌아오니....

시댁에 내려 가야지....

미리....

잊었던 교통지옥 실감할것 같다.....

연휴가 짧아서.....

으~..

허리는 왜....벌써...아플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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