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을 마치고..... 이곳에서의 마지막 여름 휴가여서(내년 이맘때는 한국에 있을께다...) 무리를 해서 15일의 긴 여행을 떠났었다..... 나이를 8살 먹은 우리의 애마와 10 킬로의 쌀과 밥솥..물..김치...등등........트렁크에 가득가득 싣고..도버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하는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새벽을 가르며 달려 도버에 도.. 영국생활 이야기 200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