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이야기

시먼딩 101-S 호텔

김씨줌마 2017. 4. 5. 09:30

애정하는 부킹닷컴으로 예약한 대만숙소..101-S호텔..

리모델링 한 호텔이라고 하고 장소도 시먼딩이여서 예약했다..




시먼역 6번 출구로 나와 왓슨스  방향으로 걷는다..



직원들이 우리말 하는것은 아니지만...한글로 표시 되어있는

투어 안내서도 있고...친절해서 무리없이 체크인 하고..

조식쿠폰 챙겨들고 방으로 올라간다..



생각보다 좁다...ㅋ

그래도...가격대비...나쁘지않고 둘이 자기 괘안타고 위안하며..



두루두루 돌아본다..



돼지코 사용 안하고 바로 꼿아서 쓰니 편리했다..






아침에 나갈때는 문 앞에 붙여놓고 나간다..

청소해 주세요...우리말 너무 좋아..



태순이 아줌마....넘의 나라 가서도 티브이 사랑..

하루는 상속자 더빙으로  보고...우리 방송을 더빙으로 보니..

대만방송 같이 느껴져..밋밋해 보다가 잠이 들었다..



하루는 삼시세끼...

이것은 자막만 달고 방송을 해서..생생하게 시청했다..



밥과 김치가 나오는 조식...

김치 사랑하는 냄편...끓인 밥과 함께 두 공기나 뚝딱..

하루 일정 시작하기 전 아침에 든든하게 배 채우고...호텔을 나섰다..

한식 좋아하는 냄편 스탈에는 조식도 맘에 들어해서 좋았다..



햄..소세지는 없지만...밥과김치...빵과우유등등...

로비에 차려지는 조식이지만...깔끔하고...

커피와차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서..

야밤에 시먼딩 구경하고 들어와서도

차 한잔 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