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이야기

마카오 박물관 마카오 몬테요새

김씨줌마 2019. 12. 26. 09:30

마카오 박물관이 있는 몬테요새를 먼저 보고

성바울 성당을 보기로 했다

은근 언덕이 많아 오르막내리막 걸었던 마카오

둘레둘레 구경하며  걷다보니  요새에  도착했다












입장료 1인 15 MOP

박물관 로비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성바울 성당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다양한 전시품으로 볼거리가 많았던 마카오박물관













맹자와노자












물건을 그득하게 싣고 다녔을 상선




실을 뽑고 물레를 돌려 천을 짜는 여인들




차와 비단등을 거래했던 무역의 루트













시대별로 정리 되어 있는 중국화폐  





우리의  상감백자와 같아 보이는 화병




생각보다 넓고 볼거리가 다양했던 마카오 박물관












마카오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공간

우리의 것과도 같은 궤짝
















옛 마카오의 마을 모습




동.서양의 음식이 모두 있는 잔치상








진심 깜놀 했던 인형

마을 한 구석에  이리 현실감있게 꾸며놔서

박물관 전시물 관람하다 진심 놀래서 헛웃음이 나와 남겨봤다  




오븐과 찬장




풍요롭고 화려했던 포르투칼 사람의 집












유모차와 귀여운 아기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1950년대 마카오의 결혼식 예복

 




붉은 색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신랑신부의 침실




박물관을 돌아보고 밖으로 나와

몬테요새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다

멀리 강 건너 보이는 건물이 보이는곳은 중국본토 라고 한다




마카오반도의 랜드마크인 리스보아 호텔




포와포 사이에 꾸며진 성벽








마카오~하면 세나두광장 만큼 유명한

성바울 성당

바람에 넘어가지 않을까 싶을만큼 장식품 처럼 건물의 정면만

남아있는 성바울 성당은 몬테요새에서 

제일 잘 보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