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이야기

마카오여행 윈팰리스 호텔 분수쇼 마카오에서 한식 먹기 대장금 한가득 한식당

김씨줌마 2019. 12. 18. 15:00

윈 팰리스 호텔 분수쇼를 보려고

부지런히 걸어간다

둘래둘래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시티오브드림즈 더 카운트다운 호텔










라스베가스의 분수쇼가 너무 강한 기억 이였나보다

뭔가....조금...밋밋하고

 아쉬웠던 윈 팰리스 호텔 분수쇼






마카오의 12월초 저녁은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

분수쇼를 보겠다고 바람 맞으며 부지런히 걸어왔는데

중국음악에 맞춰서 나오는 분수쇼는 조금 아쉬운느낌..ㅎ










마카오의 분수는 붉은 빛도 쏘아 올려 붉은것과 흰색의 물결이

어울려 독특하고 아름답기는 하다


















호텔 앞에서 보는 건 한번으로 끝내고

올때까지 방에서 보는걸로...ㅎ






더 카운트다운 호텔 소호거리에 있는 한식당

딤섬, 굴국수등을 먹고 싶었으나

헛헛해하는 냄편 때문에 찾아나선 한식당

마침  더 카운트다운 호텔내 소호에 한가득삼계탕 이라는

한식당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 말로 주문은 안되지만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는데 편리하다






순두부, 김치찌개, 후라이드치킨 등 골고루 맛있어서

여행 하는 동안  자주 애용했다






베네시안 호텔 푸드코트에 있는 한식당 대장금

우리말로 주문할 수 있어서 편안했다






김밥, 떡볶이, 라면으로 점심을 먹기도 했다

대장금은 분식이 맛있었다






대장금에서 먹은 육개장, 김치찌개...

대장금 김치찌개는 비추다

육개장은 무난하게 맛있었다

라면 이나 김밥등 분식이 생각날때는 베네시안 대장금에서

집밥의 느낌을 느껴봐도 좋다






영어가 되지않는 마카오

메뉴판을 사진 찍어 보여주며 주문하니 한결 편리

줌마의 노하우..??ㅎㅎ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와는 비교 할 수 없지만

스벅에서 에그타르트와 커피 한잔으로

다리의 피곤함도 풀면서 멍 때리는 시간도 좋다






방에 들어와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서 보는

베네시안 호텔 분수쇼

시시때때로 볼 수 있는 베네시안 호텔 뷰도 좋았던

더 카운트다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