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이야기

마카오여행 타이파 쿠냐거리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김씨줌마 2019. 12. 16. 14:00

까르모 성당을 나와 쿠냐거리를 찾아가는 길

학교 건물도 민트색이네





마카오에 은근히 오르막내리막 언덕 길이 많다





예쁜 카페겸 소품파는 가게에 들어가봤다

루프로 올라가는 뒤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서 예뻤던 카페













수은등 꽃이 피면은~~

수은등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분위기

노란 불빛의 가로등이 거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좁은 골목길을 나오면 보이는 쿠냐거리

어정정한 시간대여서 사진은 안 예쁘지만

실제론 알록달록 예뻣던 쿠냐거리

















마카오의 스타벅스는 노란색

골목골목 사람들이 많아 사진 한번 찍으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마카오에서 커피 생각날땐..그래도 만만한 스벅이 편했다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역시나 명성대로 줄 서서 기다려서 샀다 에그타르트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

1박스 사서 냄편과 사이좋게  골목길 끝나기전에 끝..ㅋㅋ

크림 종류의 빵은 안 먹는 냄편도 맛있다며 무려~!

3개나 먹었다

물론....그 이후엔 에그타르트  흥미를 안 가져서 나 혼자

1일 2 에그타르트로

흐믓하고  풍요롭게 먹었던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촉촉하고  바삭한 맛이 역시 다른 곳 보다 정말 맛있었다





만화 같은 그림과 색채로 재미있는 거리





길을 걸으며 모자이크 무늬를 보는것도

한 재미하는 마카오 거리

바다와 관련이 있는 무늬가 거리에 새겨져있다









오문 기념품 가게








라이팅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인 주택박물관 옆 작은공원






밤으로 갈 수록 아름다워 지는 코타이 호텔들

베네시안 호텔에도 색색의 빛으로 수를 놓고 있는

아름다운 마카오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