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저녁밥상..

김씨줌마 2008. 3. 5. 20:00

무와굴을 넣고 시원하게 국 끓이고....

시래기에 고등어 얹어 된장으로 조림을 하고...

오이무침 하려는데 ..전화가 왔다....저녁 먹고 온다고...

 

하려던 오이는 잠시 미뤄두고 그냥....밥상을 차렸다..

늘..고등어를 고추장양념에 조리다...된장으로 하니...슴슴한거이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다...

 

 

 

저녁도 먹었으니...미뤄두었던 오이 마져 무쳐두고....

커피한잔....

영감아...

시원하게  술국 끓여놨으니....일찍 온나....삐지기전에....알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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