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실 놀러나가면....빈 손으로 오는 법 없이....꼭...뭐라도 한 보퉁이 들고 들어오게 된다....
변함없이....오늘도....이것~~저것.....
여행가자~~하고 집을 나서면....젤 먼저 챙기는것이 밥솥 하고....부르스타.....
어디를 가든....이 두 개는 빠트리지 않는데.....숙소 에서 부르스타를 쓸때마다....가스라서...신경이
쓰이곤 하는데....오늘...아~주 좋은 것을 발견하곤 업어왔다....
크기도 작은 냄비 만~한것이 적당하고....전기로 ...물도 끓이고...누들도 되고...슾도 되고....야채도 빠른
시간에 된다고.....전자렌지 보다 빨리 끓는다고 써 있다....
라면을 먼저 끓여봐야겠다....셤 삼아......13불....가격도 나쁘지 안코.....편리해보이는데.....
이것 본전 뽑으려면....며칠 여행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언제 가지~??
노랭이 칼은 11불 짜리를 9불에 셀 하길래 집어오고....
날이 여러개인 절단가위는 카드영수증 정리하는데 쓰려고 업어왔다....
카드 영수증을 그냥 버리기도 뭣 하고....잘게 찟는것도 일,..이고.... 절단기 쓰던것은 가져온 줄 알았더니....
집에 고이 모셔두고 온듯하다....
카드와 체크 사본을 정리하는데 아주...편리하다.....
플라스틱 믹싱 볼....
이것은 짝이 없는건지....마지막 정리 세일로 하나만 나와 있어.....5불에 업어왔다....
이것저것 업어오면서....이 넘도 세일 하길래.....하나....
향긋하고....달콤하게 나는 딸기 냄새가 발목을 잡아.....혹시....냄새만 좋고....맛 은 허당아냐~~
하면서 혹시...해서....하나만...업어왔는데.....허당아냐.....정말... 맛~있다.....
이건....낼....더 사러 ...가야 할것 같은데.....낼도...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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