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무 말랭이 무침을 했다.....
말라진 모냥이 깨끗하고 오돌오돌해 보이기도 하고....식구 적은 우리집에 양이 딱..맞을것도 같고해서...
요래 생긴것을 사다놨었는데....김치 뿐인 오늘 반찬에 가지수를 늘려봤다....
한 시간정도 설탕 조금 넣고.. 찬물에 불렸다....
냉장고에 늘...있는 초장에 고춧가루...국간장...마늘..설탕..참기름...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쳤다....
양도....조래...접시로 두 접시 나올정도의 양으로....식구 적고...밑반찬 적게 먹는 울 집에 딱...어울리는 양이다..
고춧잎이나...기타 등등이 들어갔으면....더 맛있겠지만....없는관계로....열외.....뭐...그래도....
그다지 나빠보이지 않는다고....벅...벅...우겨보는거징.......ㅋㅋ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대로 샌드위치....오늘 점심.. (0) | 2009.05.29 |
---|---|
이러고 싶을까~.... (0) | 2009.05.16 |
연어구이와 파 무침.... (0) | 2009.05.13 |
저녁반찬....오징어채조림... (0) | 2009.05.08 |
역쉬~뽀대에는 양장피......워싱턴에서 (0) | 2009.05.04 |